[K-STAR REPORT]Jang Yoon-jung's mother reveals thrid e-mail장윤정 모 육흥복씨 3차 이메일 폭로전 선포 '동영상 공개'

2016-03-02 4

장윤정 어머니가 이번엔 세번 째 메일을 보냈습니다. 11월 들어 세번째의 메일로 폭로전을 예고했는데요 육흥복씨의 이번 메일 발송과 관련된 인터뷰 영상, 함께 만나보시죠


가수 장윤정의 어머니인 육흥복 씨가 다시 한 번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면서 육흥복씨의 행보가 점입가경에 치닫고 있습니다.

지난 3일과 5일에 이어 이번이 벌써 세번째! 게다가 작심한듯 '폭로전에 돌입할 것' 이라 명시해 더욱 큰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

11일 '장윤정의 2대 거짓말'이라는 제목으로 보낸 장문의 이메일을 통해 장윤정이 방송에 출연해 주장한 내용을 반박하고 나선 것!

육흥복씨는 ''엄마를 이해한다'는 말과 '살면서 단 5만원, 10만원도 받아본 적이 없다'는 말을 했을 때 날 두 번 죽인다고 느꼈다. 자기 남동생 급여를 압류하는 냉혹한 딸을 보면서 죽을 때 죽더라도 진실만은 밝혀야겠다고 결심했다' '장윤정의 ‘밤무대 앵벌이’는 소설'이라며 '이 소설로 인해 나는 정말 파렴치한 인간쓰레기가 됐다. 그리고 그 자신은 전 국민적인 동정심을 얻어 예능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'고 비난하면서 '오로지 증거와 팩트로 장윤정의 거짓을 입증하겠다'고 강조했는데요

앞서 지난 3일 첫 이메일에선 딸 장윤정에 대한 그리움과 속죄 심경을 밝혔던 육흥복씨!


[인터뷰: 육흥복 / 장윤정 어머니]

Q) 왜 언론에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나?

A) 들리는 소문에 윤정이가 행사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어요 연말은 가수나 연예인들이 굉장히 바쁜 시기를 보내야하는데 행사가 줄었다 이런 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마음이 막 무너지는 거예요 억장이 무너지고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윤정이는 나쁜애가 아니다 알려주고 싶었던 거예요


이에 장윤정 측이 '개인적인 가족사를 공론화하는 것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'며 다소 유감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는데요


[인터뷰: 육흥복씨 / 장윤정 어머니]

Q) 왜 개인적인 가정사를 직접 언론에 알렸나?

A) 저는 어떻게 만날 길이 없으니까 언론을 통해서라도 나는 내 마음에 있는 걸 전하고 싶었던 거예요 진짜 모든 사람들이 이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그렇게 메일을 보냈던 거지 따른 의도는 없었습니다 진심입니다.


또한 과거, 장윤정을 향한 '너 닮은 딸을 낳아라'며 악담을 퍼부었던 발언에 대한 해명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


[인터뷰: 육흥복씨 / 장윤정 어머니]

Q) 장윤정에게 '너 닮은 딸을 낳아라'는 악담 편지를 썼는데?

A) 그 때는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사람을 시켜 죽인다...정신병원에 넣는다 이런 소리들으니까 그 소리를 듣는 순간에 어느 사람이 정신을 차리고 있겠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너같은 딸을 낳아라 라고 한 거는 그 때는 너무 화가났었습니다. 어느 방송에 나가서 '엄마가 10억을 빚을 졌다 마이너스 통장이다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중이다' 이런 가정사를 굳이왜 방송에 나와서 윤정이가 본인 입으로 모든 사람한테 얘기를 해서 저는 정말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는 진짜 등골을 빼먹은 어머니로 낙인이 됐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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